세관 통계에 따르면, 올해 1-2월 창저우시 대외무역 수출입액은 483.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대외무역 총액은 전체 쟝수성에서 제5위를 차지했으며 그 중 수출액은 381.4억 위안으로 4% 증가했다.
특히 주목할 것은 2월 수출입 규모는 205억 1천만 위안으로 그 중 수출이 11.2% 증가해 수출 증가율이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사실이다.
올해 창저우시의 전자기계제품과 노동집약형 제품이 대외무역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세관의 데이터에 따르면, 1월부터 2월까지 전기기계제품의 수출액은 239억 7천만 위안이며 동기 대비 5.7% 증가했다. 그 중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수출이 빠르게 증가하여 각각 12억 2천만 위안, 17억 6천만을 기록하여 238.9%와 28% 증가하는 등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노동집약형 제품 수출은 26.7% 증가했다. 그 중 방직의류, 플라스틱 제품, 가구, 신발, 가방, 장난감은 각각 24.9 %, 27.5 %, 22.3 %, 20.1 %, 83.3 %, 64.5 %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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