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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스마트 섀시 기술 및 표준·규제 포럼, 창저우시 우진구에서 개최
 

   6월 10일, ‘2026 제4회 스마트 섀시 기술 및 표준·규제 포럼’이 창저우시 우진구에서 개최됐다. 행사에서는 ‘자동차 스마트 섀시 첨단기술 표준연구회’가 공식 출범했으며 쉬쥔(徐军) 창저우시 부시장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기술 혁신, 표준 선도, 산업 협력’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첨단 기술 연구와 기술 응용, 솔루션 개발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표준 혁신을 통해 스마트 섀시 산업의 기술 융합을 촉진하고 산업 발전을 한층 가속화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스마트 섀시는 차량 주행 제어의 핵심 플랫폼으로 인지(Perception)·의사결정(Decision)·실행(Control)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최근에는 완성차 성능 향상과 자동차 산업 경쟁 구도 재편을 이끄는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행사 현장에서는 중국자동차기술연구센터(CATARC) 산하 표준연구원이 주도해 ‘자동차 스마트 섀시 첨단기술 표준연구회’를 설립했다. 연구회는 섀시 도메인 컨트롤러(Chassis Domain Controller), 통합 주행 유닛(Integrated Driving Unit) 등 첨단 기술을 중점 연구 대상으로 삼고 스마트 섀시의 기술 발전 방향과 구조적 특성, 시험·평가 체계 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스마트 섀시 표준 체계의 구축과 고도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중국자동차기술연구센터는 자동차 기술 연구개발, 표준·규제 연구, 시험·인증 분야에서 중국을 대표하는 권위 기관이다. 2020년 우진국가첨단기술산업개발구(武高新)에 ‘창저우 시험검사센터’를 설립한 이후 스마트 커넥티드카, 신에너지 시스템, 완성차 및 부품 분야를 중심으로 시험·검사 및 기술 서비스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이를 통해 기업의 기술 혁신과 제품 고도화, 산업 클러스터 형성에 중요한 지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창저우에는 Li Auto, BYD, CATL 장쑤 생산기지 등 다수의 업계 선도기업과 대형 산업 프로젝트가 집적돼 있으며 산업 클러스터 효과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2025년 기준 창저우시의 신에너지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산업 규모 이상 기업(연매출 2,000만 위안 이상)의 총 생산액은 5,000억 위안에 육박했으며 신에너지차 생산량은 80만 대를 돌파했다.

   우진국가첨단기술산업개발구에는 보쥔과기(博俊科技), 완방디지털에너지(万帮数字能源), 후이촨연합동력(汇川联合动力), 다롄하오선(大连豪森), Forvia, Grammer AG 등 자동차 산업사슬 상·하류의 핵심 기업들이 대거 입주해 있다. 이를 바탕으로 리샹자동차 공급망을 중심으로 한 근거리 산업 클러스터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중국 내에서 프로젝트 집적도가 가장 높고 산업사슬이 가장 완비된 영향력 있는 신에너지자동차 산업 거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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