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창저우시 제조업의 부가가치는 전체 GDP의 44.2%를 차지하여 지난해 말보다 1.1 포인트 증가함으로써 쟝수성의 제1위를 차지했다. 우선 신에너지 산업의 발전이 눈부시다. 신에너지 제조업 분야에서 규모 이상 기업의 생산액은 3408.7억 위안으로 전년 동시기 대비 24.8% 증가했다. 그중 신에너지 완성차의 생산량은 27만 대를 돌파해 전년 대비 130.2% 증가했고, 생산액은 170.3% 증가했다. 또한 동력 배터리 산업의 생산액은 25.9% 증가했다.
다음으로, 새로운 성장 포인트가 계속 발전하고 있다. 전 시의 200개 신성장 기업의 생산량은 동시기 대비 36.8% 증가하여 789.1억 위안을 기록했다. 이는 규모 이상 공업기업 생산량의 1.7배에 달한다. 그중 3개 기업의 신성장 생산량은 각자 100억 위안을 초과했으며 또 다른 하나의 기업은 50억 위안을 초과했다.
마지막으로, “532” 프로젝트의 지원 효과가 분명했다. 전 시 374개의 “532” 발전전략 중점 공업 프로젝트는 총 투자액 655.7억 위안을 달성함으로써 올해 계획 투자의 69.9% 차지해 예정한 진도의 19.9%를 초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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