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저우시 인사당국에 따르면 최근 창저우시는 창업 기지를 발판으로 다양한 창업 인큐베이션 플랫폼을 적극 육성해 왔다. 현재까지 시 전체에서 시급 이상 창업 기지 71개가 건립되었으며 그중 성급 모범 창업 기지는 30개에 달한다. 이들 기지에는 누적으로 1만여 개의 창업 실체가 입주해 약 10만 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창저우시 창업 기지의 선두주자인 ‘산징(三晶) 창업 인큐베이터’는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 11월 말 기준 ‘산징 창업 인큐베이터’는 누적 426개 기업을 배양했으며 현재 58개 기업이 인큐베이팅 중이고 22개 기업이 성장 가속화 단계에 있다. 이 인큐베이터는 2,527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는데 그중 전문대 이상 학력자는 517명이다. 또한 2024-2025년에 신규 졸업생 164명을 흡수했다.
‘산징 인큐베이터’는 산학연 협력을 통해 기술 성과 전환을 촉진하고 있다. 난징대학교(南京大学), 시베이공업대학교(西北工业大学), 허하이대학교(河海大学), 창저우대학교(常州大学) 등 대학 및 연구기관과 산학연 협력을 실시해 기업의 과학기술 성과 전환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올해에는 지식재산권 교육, 연구성과 발표 및 교류 등 혁신 지원 활동 8차례를 개최해 18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맞춤형 창업 지원 서비스와 인재 양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전·겸직 창업 지도사로 구성된 전문 팀을 구성해 정기적으로 다양한 창업 지도 교육을 진행한다. 올해에는 ‘1대1’, ‘1대 다’, ‘다대1’의 창업 컨설팅 및 지도 방식을 통해 226개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는 인큐베이터 내 중소기업 전수에 해당한다. 또한 기업의 다양한 수요에 따라 창업자, 기업 재무, 행정 등 서로 다른 직무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제공하며 연간 교육 인원은 420명에 달한다.
기업 간 교류와 시장 개척을 위한 활동도 활발하다. 인큐베이터는 매년 기업 상호 교류를 조직하고 다양한 제품 수주 연계 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한다. 웹사이트 및 정보 시스템을 통해 각종 제품 전시회 정보를 신속하게 기업에 전달하며 인큐베이터 자체 비용으로 기업들이 난징(南京), 우한(武汉), 상하이(上海) 등 국내외 각지의 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뚜렷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현재까지 이 인큐베이터에서 배양된 기업 중 국가급 ‘전정특신’(전문화·정교화·특징화·혁신화) ‘소형 거인’ 기업5개, 잠재적 유니콘 기업 3개, 가젤 기업(고성장 기업) 11개가 배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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