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베이징빅데이터연구원(北京大数据研究院)과 창저우시 중러우구(钟楼区) 정부가 공동으로 출범시킨 과학기술혁신 플랫폼인 ‘창저우 신형공업 디지털화 혁신센터’(常州新型工业数字化创新中心)가 융훙거리(永红街道)에 자리잡았다.
이 프로젝트는 신형공업화와 새로운 질적 생산력을 중심으로 ‘실체기업 운영 및 생태 플랫폼 개발’(实体企业化运营、生态平台化发展)의 방식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베이징빅데이터연구원이 중러우구에 투자하여 설립한 베이수붜루이과기(장쑤)유한책임회사(北数博瑞数字科技(江苏)有限责任公司)가 일상적인 운영을 담당한다.
센터 출범식에서 제1차 중점 프로젝트에 대한 사인행사 진행되었다. 창저우웨이즈자오과기유한회사(常州微亿智造科技有限公司)와 베이징빅데이터연구원이 공동으로 인재연구 컨소시엄을 형성하고, 창저우공정직업기술대학의 스마트제조학원과 베이징빅데이터연구원이 공동으로 데이터인재훈련기지를 건설하기로 했다. 또한 베이수붜루이데이터과기(장쑤)유한책임회사는 각각 장쑤중텐인터넷과기유한회사(中天互联科技有限公司)와 장쑤하오방지증통제시스템주식유한회사(江苏昊邦智能控制系统股份有限公司)와 생태 인큐에비션 혁신과 데이터화 서비스 분야에서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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