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고의 인공지능 딥시크가 공식적으로 창저우에 상륙하여 차이나 모바일의 장강삼각주(창저우) 스마트 컴퓨팅 센터에 구축을 완료하고 가동에 들어갔다. 딥시크의 창저우 상륙은 본지 기업을 위해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의 대문을 활짝 열어주었으며 차후 고품질 발전에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딥시크는 중국의 AI 스타트업인 ‘항저우 딥시크 인공지능 기초기술 연구 유한회사’에서 개발한 대형모델로 최근 출시한 R1과 V3 모델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중 R1모델은 복잡한 추론 작업 처리에 중점을 둔 추론 우선 모델로 심층적인 논리분석과 문제해결에 필요한 시나리오에 적합하다. V3모델은 범용 대용량 언어모델로 다양한 자연언어의 처리 작업에 적합하다.
창저우모바일의 디지털 지원센터는 DeepSeek-R1-70B 모델의 현지 배포를 주도적으로 완료했으며 회사의 고객 부서와 협력하여 320개의 딥시크 고호환성 클라우드 호스트를 구축했다. DeepSeek-R1-70B 모델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신속하게 처리하여 기업이 생산 공정 최적화, 장비 고장 예측, 제품 품질 검사 및 기타 지능형 애플리케이션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완전히 기업이 자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관리 플랫폼에 대규모 모델이 이미 사전 로드되어 있으므로 기업은 자체 제작 시나리오와 요구사항에 따라 ‘맞춤 설계’된 애플리케이션에 신속하게 AI 랜딩을 실현할 수 있다.
한편 차이나모바일의 장강삼각주(창저우) 스마트 컴퓨팅 센터는 2024년 5월 중러구(钟楼区)에 공식적으로 자리잡았다. 제1단계 사업으로 대외 운영 연산 능력 규모는 230P에 달하며 AI 환경에서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이는 이번 딥시크의 현지 배치를 위해 강력한 연산 능력 기반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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