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주 상하이 프랑스 총영사 조앙 발라두(Joan Valadou) 일행이 창저우를 방문하여 양국 간 협력 심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리양시(溧阳市) 리차오쿤 당서기가 총영사 일행과 회담했다. 리 서기는 발라두 총영사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그 동안 주상하이 프랑스 총영사관이 리양 발전에 보내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대외 개방은 질 높은 발전을 이끄는 강력한 원동력이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녹색 성장을 공동 테마로 삼아 기존 우호 관계를 공고히 하고 상호 보완적 강점을 살려 그린 성장과 산업 융합 및 첨단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기회를 발굴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연구 플랫폼과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여 모범이 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창출하고 더 많은 프랑스 우량 기업의 리양 진출과 리양 기업의 프랑스 및 유럽 시장 개척을 지원함으로써 더 높은 수준의 상생 협력을 실현하고 나아가 중국-프랑스 전면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발라두 총영사는 리양에 진출한 프랑스 기업들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리양의 아름다운 생태 환경과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화답했다. 그는 현재의 국제 정세 속에서 프랑스-중국 관계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으며 지방 차원의 협력은 양국 관계의 중요한 초석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리양시는 탄탄한 산업 기반과 활기찬 혁신 분위기 그리고 빼어난 생태 환경을 갖추고 있어 프랑스와 여러 분야에서 높은 보완성과 넓은 협력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며 앞으로 산업 발전과 과학 기술 혁신 및 문화 교육 그리고 환경 보호 등 분야에서 더욱 긴밀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양국의 우호 증진에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발라두 총영사 일행은 창저우 체류 기간 동안 리양시 박물관과 에피스(赫菲斯) 열처리 시스템 장쑤 유한회사를 방문해 시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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