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창저우시공안국에서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노동절’ 연휴 기간 전체 도시의 사회치안 질서는 안정적이고 양호한 상태를 유지했다. 범죄 신고전화 ‘110’에 걸려온 위법범죄 신고는 전년 대비 7.6% 감소했고 형사 사건 발생 수 역시 전년 대비 38.8% 감소했다.
연휴 동안 창저우시를 경유하는 9개 고속도로의 단면 유량은 418.3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했다. 또한 1일 최고 유량은 100만대에 근접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창저우시공안국은 안전관리조치를 정확하게 실시하여 매일 2000명 이상의 교통안전 경찰력을 투입해 질서유지에 힘썼다. 특히 명절 전후 인구의 유 출입 고봉기에 차량과 인원 유동의 변화 특징에 주목하면서 교통질서를 조정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노동절’ 연휴 기간 중화공룡테마파크(中华恐龙园), 남산죽해(南山竹海) 등 관광명소와 칭궈샹(青果巷), 강남환구항(江南环球港) 등 주요 상업거리를 방문한 관광객은 260.6만 명, 차량은 86.3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7%와 7.3% 증가했다.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의 총 이용객 수는 138.34만 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창저우시공안국은 ‘110’ 범죄신고전화 서비스를 강화하여 관광명소와 상업거리에서 발생한 여러 가지 신고를 처리했다. 구체적으로 분쟁으로 인한 범죄사건 194건, 분쟁 조정 101건, 시민 구조 140명 등 사건을 해결했다.
또한 높은 수준의 순찰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일일 평균 1500여 명의 경찰력을 길거리에 배치해 길을 잃은 ‘노인과 어린이’ 11명을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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