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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웨이 시장, 주 상하이 호주 총영사 접견
 

   10월 16일, 창저우시 저우웨이(周伟) 시장은 시 행정센터에서 주 상하이 호주 총영사 존 윌리엄(John Williams) 일행을 접견하고 양측은 실질적 협력을 더욱 촉진하기 위해 심도 있는 교류를 진행했다.

   저우웨이 시장은 윌리엄 총영사 일행의 방문을 환영하며 창저우시에 대한 호주 각계의 관심과 지지에 감사함을 표했다. 그는 “창저우는 장강삼각주 지역의 중요한 중심 도시로 최근 몇 년간 장강삼각주 일체화 발전 전략에 깊이 융합되어 장쑤성(江苏省)의 고품질 발전 수준을 대표하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신에너지 산업 고지를 전력으로 건설해 나가면서 국제사회와의 광범위한 협력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창저우는 호주와 빈번한 경제·무역 왕래와 긴밀한 인문 교류를 유지하고 있어 양측의 우위 산업과 발전 현실에 기초하여 녹색 에너지, 지속 가능 발전 등 신흥 분야에서 협력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문화, 예술, 체육, 관광 등 분야의 교류를 강화하며 우호도시 간 왕래와 상호 작용을 지속적으로 증진하고 더 많은 민간교류 행사를 개최하여 중국-호주(中澳) 우의를 심화하는 데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윌리엄 총영사는 “창저우는 활력이 넘치고 아름답고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라며 “대표단은 방문 기간 동안 신에너지, 스마트 제조 등 분야에서의 창저우 발전 성과를 충분히 체감했다”고 말했다. 그는 “상하이 주재 호주 총영사관은 앞으로도 가교 역할을 계속해 나가며 양국 간 경제·무역 협력과 인문 교류 특히 기업들의 기술 혁신, 인재 양성 등 분야에서 더 많은 협력 기회를 모색하도록 추진하여 양자 관계에 더 많은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창저우시 판둥링(潘冬铃) 부시장과 저우청타오(周承涛) 시정부 비서장도 회담 자리에 동석했다.

   창저우 체류 기간 동안 호주 대표단은 톈허광넝(天合光能), 중톈강철(中天钢铁), 창파그룹(常发集团) 등 기업을 방문했다. 현재까지 창저우에는 200개 이상의 호주 투자 기업이 설립되어 있으며 일반 장비, 조명 기술 등 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2019년 5월, 창저우시는 호주 윈덤(Wyndham)시와 공식적으로 우호 도시 관계를 체결했으며 양측은 산업, 청소년 교류 등 분야에서 심도 있는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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