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창저우과학기술교육단지투자펀드는 윈멍산(창저우)과학기술유한회사(云梦山)에 대한 엔젤 투자를 완료하며 항공우주 산업 생태계의 핵심 분야에서 중요한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윈멍산 회사는 창저우과학기술교육단지가 중점 육성하는 항공우주 분야 첨단기술 기업으로 2021년 창저우에 진입한 이후 항공기 등급의 시동발전 시스템, 전기 추진 시스템, 작동 시스템의 연구개발 및 제조에 집중해 왔다. 현재 1kw-600kw급 전 제품 생산라인을 구축했으며 닝보(宁波)와 베이징(北京)의 산학연 협력센터 및 창저우 생산기지를 기반으로 항공기 등급의 구동 시스템 분야에서 뚜렷한 기술 우위를 확보했다. 해당 제품들은 민간항공과 일반항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의 신뢰를 얻고 있다.
이번 투자는 펀드 매니저인 치타이창터우(启泰创投)가 주도해 민항(民航级) 등급의 전기 구동 시스템의 산업화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창저우과학기술교육단지는 최근 몇 년 간 항공우주 산업을 핵심 발전방향으로 설정하고 치타이창터우의 전문적 운영을 통해 싱츠쿵텐(星驰空天), 화이항공(华翼航空), 펑페이즈쿵(丰飞智控) 등 업계 선도 기업들에 대한 투자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과학기술 성과의 사업화를 가속화해 왔다.
현재 과학기술교육단지는 “펀드+단지”의 혁신적 발전 모델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며 자본 유대를 통해 산업 생태계의 협력적 혁신을 촉진하고 핵심 기술 연구개발부터 산업화까지의 완전한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동시에 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연구센터와 생산기지 등을 통합한 기업본부 건설을 적극 지원해 지역경제의 신질생산력(新质生产力) 육성과 산업 경쟁력 제고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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