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도시 전(全)공간 무인 지능산업 시나리오 실증·응용대회가 창저우시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시진핑 총서기의 인공지능 발전 관련 중요 지시 정신을 철저히 이행하고 국가 및 장쑤성의 ‘인공지능 플러스(人工智能+)’ 행동 추진 관련 정책 방향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전국 ‘지능형 에이전트(智能体)+시나리오 응용’ 시범도시 조성을 목표로 도시 공간 내 무인 지능산업의 응용 시나리오 도입과 확산을 가속화하기 위해 열렸다. 저우웨이(周伟) 창저우시 당위원회 부서기 겸 시장이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저우웨이 시장은 축사에서 “창저우는 중국의 선진 제조업 기지이자 지역 과학기술 혁신의 중심지로 탄탄한 산업 기반과 풍부한 혁신 역량, 다양한 응용 시나리오를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최근 몇 년간 창저우시는 국가 전략에 발맞춰 전국 ‘지능형 에이전트+시나리오 응용’ 시범도시 조성을 목표로 전력, 연산력, 저장력 등 3대 분야를 집중 육성해 왔다”며 “현재까지 66개의 대표적인 지능형 에이전트 응용 사례를 발굴하고 184개의 대표 응용 시나리오를 실제 현장에 적용했으며 140여 개의 체화형 지능(具身智能) 관련 기업을 집적했다”고 밝혔다. 이어 “무인 자율주행, 무인 지능형 창고 등 다양한 대표적 응용 사례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 각계와 협력해 무인 장비 운영·관리, 동적 도로 이용권 감독, 저고도 공역 협력 운용, 도시 단위 플랫폼 운영 등 제도 혁신을 적극 모색하고 더 많은 무인 지능 장비가 실제 환경에서 검증·고도화·대규모 적용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창저우를 국가급 ‘스마트시티와 지능형 교통’ 융합 발전의 선도 지역이자 장강삼각주 ‘시공간 지능 및 응용’ 산업 집적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대회 현장에서는 도시 전(全)공간 무인 지능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시나리오가 집중적으로 공개됐다. 가오더지도(高德地图) 부총재 둥전닝(董振宁)은 전 공간 무인 시스템에서 세계 모델(World Model)의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창저우시 공안국 교통경찰대는 ‘윈모(云陌)-무인 자율주행 장비 감독·서비스 플랫폼’을 발표했다.
또한 창저우 버스그룹(常州公交集团), 중국이동통신그룹 장쑤유한회사 창저우지사(中国移动通信集团江苏有限公司常州分公司), 신베이구 위생건강국(新北区卫健局)은 각각 지상 지능형 대중교통, 저고도 ‘통합 네트워크 비행(一网统飞)’, 기층 의료기관 무인 물류 배송 등 프로젝트의 응용 시나리오 탐색과 실제 적용 경험을 공유했다.
아울러 ‘천기지능·윈징즈후이(天基智能·云境智汇)’ 연합체 프로젝트 참여 기관들은 발전 방향과 추진 구상을 소개하며 전 공간 무인 지능산업의 고품질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행사에는 칭화대학교(清华大学), 퉁지대학교(同济大学), 둥난대학교(东南大学) 등 대학의 전문가와 학자, 난징 장베이신구(南京江北新区), 항저우 린쿵경제시범구(杭州临空经济示范区) 등 관련 지역 대표, 그리고 산업망 상·하류 주요 기업 관계자와 초청 인사들이 참석해 교류와 논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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