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창저우 하이테크구 쉐쟈진(薛家镇)에 위치한 장강삼각주 합성생물학 산업혁신단지가 공식 출범했다. 텐진대학교, 상하이교통대학교, 시안교통대학교 등 공동건설 협력 주체가 계약을 체결했고 난징사범대학교 창저우 교우회 혁신센터가 개소식을 열었다. 이로써 합성생물학 산업혁신의 원동력이 창저우에서 마련되었다.
지난해 10월 10일 시범 운영 이후 혁신단지는 다원화된 협력을 강화하고 고급인재팀과 과학연구 플랫폼, 연구자와 산업자원을 집중하여 지역의 산업 집적도와 업그레이드 및 통합을 촉진했다. 산업단지의 총 기획 면적은 131에이커, 건축면적은 10만4천 제곱미터이다. 현재 2기 공사가 진행중이며 내년 초에 완공될 계획이다. 1기, 2기 공사가 모두 완공되면 50개 이상의 첨단기술기업과 고급 과학기술인재 프로젝트를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혁신단지 측에서는 ‘창저우 합성생물학 10대 정책’(《常州合成生物10条政策》)과 ‘창저우 국가급 하이테크 생명건강산업 고품질 발전 규획’(《常州国家高新区生命健康产业高质量发展规划》)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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