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창저우-일본 도쿄 직항 노선이 첫 운항을 순조롭게 마쳤다. 이 항공노선은 동해항공이 운항하며 정기편은 매주 화, 목, 토요일이다.

   이번 창저우-도쿄 행 여객노선의 원활한 운행을 보장하기 위해 창저우 출입국사무소에서는 일본 노선에 대한 사전 강의와 훈련을 진행했으며 데이터 예측 테스트와 기타 준비작업을 수행했다.

   첫 비행 당일, 근무팀은 경찰력 투입을 증가해 여객 검사와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통관 및 검사의 효율성을 대폭 제고했다.

   현재 창저우공항은 40개 이상의 국내외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다음 단계로 창저우공항은 지속적으로 항공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노선망을 더욱 정비해 창저우 및 주변 지역 이용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