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룽청 진구’(龙城金谷) 투자회사의 첫 번째 프로모션 투어 및 ‘진구 창업 투자 대출(金谷创投贷)’ 가동행사가 중우호텔(中吴宾馆)에서 진행되었다. 장쑤성 정부와 창저우시 정부의 관련 부서와 은행, 투자기관 및 우수 기업가 대표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 날 열린 행사에서 ‘창저우 룽청 진구 투자발전유한회사’는 내빈들에게 창저우시 정부 펀드와 룽청진구 회사에 대해 소개했다. 다음으로 장쑤증권거래소는 사모펀드와 기업서비스에 대해 설명을 진행했다. 또한 창저우인재과학기술혁신그룹(常州人才科创集团)과 룽청진구는 공상은행 창저우 지점, 중국은행 창저우 지점, 건설은행 창저우 지점 등 창저우시 내 8개 은행과 ‘진구 벤처 캐피탈 대출’(金谷创投贷) 프로그램에 관련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분 투자 + 과학기술 금융’의 쌍두마차로 창저우시의 과학기술 기업 육성, 혁신 산업의 발전, 미래 산업의 배치 등을 정확하게 지원할 것이다.
동시에 ‘장쑤 S 펀드 연맹(S基金联盟)’의 창저우 지부가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이는 국유자산의 합리적인 흐름을 실현하고 장기자본을 육성하며 향후 산업 전환 및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는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행사 현장에서 ‘창저우중덴신넝 전기기술유한회사(常州中电新能电器科技有限公司)’, ‘창저우 이왠제쿵 신소재 유한회사(常州一元介孔新材料有限公司)’ 등 5개 회사 대표는 자신이 보유한 과학기술 혁신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여러 투자기관과 교류를 진행했다.
창저우 최초의 펀드 산업 클러스터인 ‘룽청 진구’ 회사는 2021년 설립 이후 투자기관 유치에 주력하면서 ‘자본을 이용한 투자 유치’ 효과를 지속적으로 발휘했다. 따라서 룽청진구가 위치한 ‘골든 밸리’는 창저우시에서 자본이 가장 밀집한 지역으로 성장했다. 올해 9월까지 ‘룽청 골든 밸리’는 총 1,543개 기관을 유치하고 75개 이상의 기업이 상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 중 창저우시 기업은 35개인데 이는 자본이 실제 산업발전을 지원하는 좋은 사례로 그 역할을 계속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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