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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창저우 수출입액 1582.1억 위안 달성
 

 올해 창저우시는 중점 프로젝트의 영입과 주요 산업의 수출을 보장하기 위해 전면적으로 노력했다. 창저우 세관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1582.1억 위안을 기록함으로써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했다. 이는 쟝수성의 평균 증가율보다 6.1% 높은 수치이며 무역량은 전 성에서 제5위, 쟝수성 무역 규모 5대 도시 중 증가율은 제1위를 차지했다. 그 중 수출은 2.9% 증가했고 수입 규모는 342.9억 위안이다.

 베낵-창순(贝内克长顺)은 독일 콘티넨탈 그룹이 창저우에 설립한 합자회사이다. 회사의 물류 관리자 린웨(林跃)는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기업은 이러한 배경에 힘입어 3기 확장 프로젝트를 가동해 생산능력을 풀가동한 상태이다. 원자재가 속속 공장에 도착하고 있으며 공장 내 창고는 이미 최대 용량으로 가동되고 있다”고 밝혔다. 베낵은 주로 자동차의 친환경 내장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인 폴리염화비닐 페이스트 수지로 만든 인조피혁은 국내의 신에너지 자동차 회사에 대량으로 공급되고 있다. 창저우 세관의 지도 하에 기업은 지역과 항만의 연동 및 분류감독 등 일련의 통관 조치를 순조롭게 통과함으로써 물류 보관의 난제를 해결했다. 이를 통해 매달 1만 위안 정도의 물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올해부터 창저우 세관은 감독 서비스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했으며 보세창고, 지능형 감독과 같은 혁신 정책을 통해 기업의 이익을 보장했다. 따라서 “보세 물류”는 창저우시가 대외무역의 규모를 안정적으로 증가시키고 품질을 제고시키는 중요한 방식으로 자리잡았다. 전체적으로 창저우시의 대외무역은 시장 행위자의 활력이 회복되고 제품구조가 최적화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올해 상반기 산업 사슬이 더 길고 부가가치가 더 높은 일반 무역의 수출입 규모가 1292.7억 위안에 달해 전 시 대외무역의 80%를 차지했다. 보세물류의 수출입 규모는 40.9억 위안으로 53.7% 증가했다.

 민영기업의 수출입 규모 역시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886.7억 위안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의 56%를 차지한다.

 유럽연합, 아세안, 미국은 여전히 창저우 대외무역의 3대 파트너이다. 창저우의 대 유럽연합 수출입은 10.6% 증가했으며, “일대일로” 연선 국가로의 수출입은 506.5억 위안으로 4.9% 대폭 증가했다.

 주요 품목으로 전자기계 제품의 수출 비중이 증가했다. 수출액은 780.4억 위안으로 6.6% 증가했는데 이는 창저우시 수출 총액의 63%를 차지하며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수준이다. 그 중 자동차 부품은 49억 위안으로 17.7% 증가했고, 완성차는 28억 위안으로 36.1배 증가했다.

 수입 측면에서는 원자재 및 에너지 상품의 성장이 돋보였다. 구체적으로 폴리실리콘 67.6%, 펄프 416.5%, 면화 13.7배, 석탄 및 갈탄 363.1% 증가했다. 수입 규모의 43.8%를 차지한 전자기계 제품의 수입액은 150억 위안에 달했다.

 현재 대외무역을 안정시키는 것이 경제회복을 위한 중요한 버팀목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창저우 세관은 신 발전 구조를 중심으로 난징 세관의 비즈니스 환경을 최적화하기 위한 특별조치 29조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안정을 보장하고 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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