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창저우시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정부-기업 소통(政企通)’ 플랫폼 등을 통해 총 57억 2천만 위안의 지원 자금이 직접 지급됐다. 이는 5만 1,300여 개의 기업과 101만 6,900여 명의 개인에게 혜택이 돌아간 것이다.
창저우시에서는 ‘지원 대상 확정 → 지급 명단 생성 → 재정 직접 지급 → 문자 통보’로 이어지는 표준화 절차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자금 지급에 소요되는 기간이 기존 20일에서 최소 2일로 대폭 단축돼 ‘정책이 대상을 찾아가고 자금이 신속하게 전달되는’ 효과를 거뒀다.
자금 조달 경로도 다각화했다. '1+3+X' 시급(市級) 정부 투자 펀드 매트릭스를 강화한 결과 2025년 말 기준 해당 펀드는 창저우 현지 기업 294곳에 투자했다. 33억 위안의 재정 자금이 200억 위안 이상의 민간 자본을 유치하는 마중물 역할을 한 셈이다. 또한 10억 위안 규모의 시급 신용보증기금을 조성하고 ‘펀드+은행+보증’ 위험 분담 메커니즘을 구축함으로써 3만 7,700여 개 기업이 약 2,395억 위안의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기여했다. 정책성 융자 보증 기능도 강화해 ‘설비담보대출(设备担)’ 상품을 통해 143개 중소 제조 기업에 약 8억 위안의 대출 보증을 제공했으며 공급액과 성급 보조금 수혜 규모 모두 장쑤성 내에서 1위를 기록했다.
조달 시장 효율성도 개선했다. ‘쑤차이윈(苏采云)’ 시스템을 통해 2025년 말까지 공급업체의 입찰 비용 총 7,272만 위안이 절감됐다. 시는 조달 활동 분야의 네거티브 리스트를 시행해 다양한 경영 주체의 공정한 참여를 보장했다. 예산 관리 시스템과 ‘쑤차이윈’ 시스템 간 연동을 기반으로 지급 경보 알림 기능을 도입함으로써 조달 자금 지급이 지연되는 것을 방지했다.
기업 규제 측면에서는 행정 권한 리스트를 마련하고 2025년 한 해 동안 기업 관련 행정 소송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여러 부서가 함께 점검하는 합동 점검 비율이 85%에 달해 중복 단속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기업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했다. 이외에도 장쑤성 최초로 조달 감독 경보 모델을 구축해 주요 시점마다 1,460건의 경보 문자를 발송함으로써 감독 효율성과 서비스 효율성을 동시에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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