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장쑤성 샤오뉴(小牛)전동차 기술 유한회사의 신규 프로젝트 투자 협약식이 창저우 시타이후 첨단산업단지(西太湖科技产业园)에서 진행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연간 150만 대의 고성능 스마트 전기 이륜차 추가 생산 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샤오뉴전동차 창립자 리이난(李一男), 리옌(李彦) 이사장 겸 CEO, 그리고 왕젠펑(王剑锋) 창저우 당서기, 저우웨이(周伟) 시장 등이 참석했다.
왕젠펑 서기와 저우웨이 시장은 시당위원회와 시정부를 대표해 샤오뉴전동차가 오랜 기간 창저우에 뿌리내리고 성장하며 창저우 신에너지 산업의 고품질 발전에 기여한 데 감사를 표했다. 왕 서기는 “‘제15차 5개년 계획'을 앞두고 창저우는 ‘국제화 스마트 제조 중심 도시, 장강삼각주 혁신 허브'라는 도시 비전에 부합하며 ‘1028' 산업 체계를 통해 조성된 1조 위안(약 216조 원) 규모의 신에너지 산업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이어 “샤오뉴전동차는 글로벌 리튬배터리 이륜차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창저우와 10년 이상의 협력 기반을 쌓아왔다”며 “이번 신규 프로젝트는 창저우의 신에너지 산업 발전 전략과도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당위원회와 시정부는 변함없이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프로젝트의 조기 착공, 완공 및 생산 가동을 전력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리옌 이사장 겸 CEO는 “창저우는 샤오뉴전동차의 중요한 파트너이며 시타이후 생산 기지는 우리 글로벌 공급망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창저우의 완비된 공급망, 탁월한 혁신 환경,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가 기업 성장을 위한 튼튼한 버팀목이 되어 주었다”며 “이번 추가 투자 및 생산 확대는 기존 협력의 성과와 미래 시장에 대한 확고한 신심에 기반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창저우의 산업 및 지역적 강점을 활용해 제품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가속화하며 글로벌 고급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의 선도적 지위를 공고히 하고 창저우의 고품질 발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샤오뉴전동차는 글로벌 스마트 도시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업체로 2014년 설립 이래 ‘기술, 트렌드, 자유'라는 브랜드 철학을 고수하며 스마트 리튬배터리 이륜차라는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를 개척했다. 현재 전기자전거, 전기오토바이,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 전동 스쿠터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8년 미국 나스닥에 상장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립되는 샤오뉴전동차의 두 번째 생산 기지는 현대식 이륜차 생산 공장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계획에 따르면 고속 전기 오토바이를 위한 2개의 유연 생산 라인과 자동화된 플라스틱 부품 도장 라인 4개를 새롭게 도입한다. 프로젝트가 완전히 가동되면 시타이후 기지에서의 연간 생산 능력은 총 300만 대에 달하며 예상 연간 생산액은 100억 위안(약 2조 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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