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펑쥐 창저우시부시장이 지난 8일 주상하이 이스라엘 총영사관을 방문했다. 장펑쥐 부시장은 에드워드 주상하이 이스라엘 총영사, 홍이탄 부총영사와 회담을 가졌다. 요제프 총영사 고문, 쉬준제 영사관 정치경제처 주임, 한위에 영사관 경제 및 상무처 주임, 장위 창저우외사판 주임, 천샹남 창저우외사판 부주임, 저우리핑 중국-이스라엘 이노베이션 파크 당공위 위원, 관리위원회 부주임이 회의에 참석했다.
장펑쥐 부시장이 창저우시위, 시정부를 대표해 에드워드 총영사와 주상하이 총영사관이 오랜 동안 창저우 발전에 보내준
지지와 지도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그는 “최근 몇 년간, 창저우시는 생명 건강, 생태 환경 보호, 장비 제조 등 산업 분야에서 빠르게 발전되고 있고, 특히 신에너지 산업에서 비약적으로 성장하여 중국
신에너지 산업의 메카 도시를 대대적으로 조성하고 있다. 올해는 중국과 이스라엘 수교 30 주년으로 창저우시는 혁신 발전의 기회를 잡아 이스라엘과의 혁신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해 나가고 주상하이 이스라엘 총영사관과 정기 소통 협력
메커니즘을 구축하여 프로젝트 협력, 행사 개최, 인문 교류 등을 위주로 중국-이스라엘 간의 협력을 더 활성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에드워드 총영사가 창저우시 및 중국-이스라엘파크의 발전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파크의 발전 전망도 매우 유망하게 본다고
언급했다. 그는 “중국-이스라엘 창저우 이노베이션 파크는 양국 최초로 공동 건설하는 파크이자 중요한 협력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총영사관은 파크의 건설을 지속적으로 지지하고 더
많은 이스라엘 기업이 파크에 투자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펑쥐 부시장이Mobileye 등 여러 상하이에 있는 이스라엘 기업을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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