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제2회 의료 대형 모델(LaMMs) 심포지엄이 창저우시에서 개최되었다. 전국 각지의 병원 관계자, 의료 분야 관리자, 임상 전문가, AI 과학자와 산업리더들은 ‘혁신과 실천’을 주제로 ‘AI+의료 심층 시나리오 적용’과 지능형 의료 발전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이를 통해 진단과 치료의 효율을 높이고 의료 서비스의 지능형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지혜를 모았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장쑤성 내 최초로 ‘전체 진단 대형 모델 의료 인공지능 공학 연구센터’가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이 센터는 창저우시 제1병원과 창저우대학교, ‘전체 진단 의학협회’가 공동으로 설립했다. 주요 목적은 인공지능의 연구개발 응용에 중점을 두고 진단 및 치료의 효율 향상과 의료자원의 최적화를 촉진하는 것이다. 또한 산학연의 자원을 통합하여 의료 인공지능의 변화와 발전을 촉진하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 이를 통해 향후 전국적으로 의료 인공지능 기술의 중요한 연구개발 거점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심포지엄 참가 인사들은 직접 창저우시 제1병원을 방문해 AI 시나리오, AI 의료 기록 생성 플랫폼, 지능형 의료기술, 지능형 병동, 지능형 건강관리 등 전체 과정을 참관하였다.
의료 대형 모델(LaMMs) 심포지엄은 업계 내에서 가장 영향력을 가진 권위적인 학술회의이다. 지난해에는 항저우시에서 제1회 심포지엄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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