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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저우-대만 청년 예술가 서화 교류 행사, 우진에서 개최
 

   7월 6일부터 10일까지 ‘양안은 한 가족, 풍아(風雅)의 우진(武進)' 화찬(華燦) 창저우-대만 청년 예술가 서화 교류 행사가 창저우시 우진구(武進)에서 열렸다. 양펀(杨芬) 창저우시(常州市) 당위원회 상무위원 겸 시 해외연의회(海外联谊会) 회장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국민당혁명위원회 창저우시위원회(民革常州市委会), 창저우시 대만동포연합회(常州市台联), 우진구 대만사무판공실(武进区台办), 대만 장쑤동향회(台湾江苏同乡会)가 공동 주최했다. 대만 청년 서화예술가 25명이 창저우를 방문해 시찰과 좌담회에 참여했으며 서화를 매개로 양안 청년 간 우의를 더욱 돈독히 했다.

   행사 기간 대만 청년 예술가들은 옌청 유적지(淹城遗址), 우진박물관(武进博物馆), 야집원(雅集园) 등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 명소를 찾아 우진의 깊은 역사와 문화적 전통을 가까이에서 체험했다. 또한 상아천각(象牙浅刻) 등 지역의 대표적인 무형문화유산 제작 기법을 직접 체험했다.

    방문단은 이어 위광중(余光中) 향수 전시관(乡愁展厅)과 청시 회족촌(城西回民村)을 둘러보며 양안이 같은 뿌리와 문화를 공유하고 있음을 깊이 체감하는 한편 우진의 농촌진흥 성과를 살펴봤다. 아울러 리샹자동차(理想汽车)와 인공지능 파크(人工智能乐园)를 방문해 창저우의 첨단 제조업과 과학기술 혁신 산업이 융합 발전하는 역동적인 모습을 직접 확인했다.

   교류 좌담회에서는 대만 청년 대표 3명이 우진의 풍경을 주제로 창작한 서화 작품을 현장에서 선보였으며 청년 화가 2명이 교류 소감을 발표했다. 양안의 청년 서화가들은 함께 ‘풍아의 우진’을 주제로 한 대형 서화 두루마리를 공동 제작·전시하며 붓과 먹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담아내고 예술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

   장자린(张加林) 창저우시 정치협상회의(政协) 부주석 겸 중국국민당혁명위원회 창저우시 중산서화원(中山书画院) 원장도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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