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칭하이성(青海省) 하이난주(海南州) 당정대표단이 창저우를 방문해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왕젠펑(王剑锋) 창저우시 당서기는 슝위안라이(熊元来) 하이난주 당서기 일행을 접견하고 제15차 5개년 계획(“十五五”) 기간 동서부 협력과 도시 대 도시 협력 지원을 한층 심화해 양 지역의 고품질 발전을 공동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칭하이성 정부 부비서장이자 하이난주 당위원회 부서기·부주장, 장쑤성(江苏省) 하이난주 지원 전방지휘부 총지휘를 맡고 있는 다이민제(戴敏捷)도 참석했다.
왕젠펑은 창저우시 당위원회와 시정부를 대표해 하이난주 대표단의 방문을 환영하며 동서부 협력과 협력 지원은 지역 균형 발전과 공동부유 실현을 위한 중앙 정부의 중대한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창저우와 하이난주 궁허현(共和县)이 시급 차원의 협력 지원 관계를 구축한 이후 민생, 산업 협력, 인재 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풍부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이어 “제15차 5개년 계획” 기간 양 지역이 협력과 교류를 더욱 심화해 민생 지원 성과를 공고히 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산업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청정에너지, 녹색 컴퓨팅, 생태환경 보호 등 분야에서 산업망 협력을 확대해 협력 성과가 주민 생활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슝위안라이는 최근 하이난주와 궁허현의 기반시설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자체 발전 역량이 강화된 데에는 장쑤성과 창저우의 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창저우가 강한 산업 경쟁력과 혁신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 창저우의 우수한 경험을 적극적으로 배우고 상호 보완적 협력을 심화해 지역 간 협력의 새로운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4월 기준 창저우시는 총 6차례에 걸쳐 115명의 간부와 전문 인력을 칭하이에 파견해 지원 활동을 실시했으며 13억5800만 위안 규모의 지원 자금을 조성해 총 201개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톈허광넝(天合光能) 태양광 탄소중립 산업단지와 녹색전력·지능형 컴퓨팅 융합 시범 마이크로그리드 등 주요 프로젝트도 잇달아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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