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창저우시는 전국 30개 이상의 상장기업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교류좌담회가 진행되었다. 판둥링(潘冬铃) 부시장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창저우시는 자본시장 발전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며 최근 몇 년 동안 상장 예비기업 육성을 위한 ‘쌍백 행동(双百行动)’과 기업 주식제 개혁 조치 ‘룽텅 행동(龙腾行动)’을 통해 자본시장에서의 ‘창저우 섹터(常州板块)’를 양과 질의 측면에서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현재 국내외 주식시장에 상장한 창저우 출신 기업은 98개이며 총 융자액은 1800억 위안에 달한다. 동시에 등록 1건, 회의 통과 6건, 심사 통과 8건, 기록 상담 47건, 예비 상장 608건으로 상장기업의 점진적인 육성 시스템을 구축했다.
판둥링 부시장은 회의에서 아래와 같이 발언했다. 창저우시는 현재 GRDP 1조 위안의 새로운 단계에 올라 한창 산업진흥과 능력치 도약의 기세를 타고 있다. 따라서 전통산업체인을 강화하고 신흥산업체인을 개척하며 미래산업체인을 구축하며 발전의 새로운 우세를 배양하고 있다. 창저우는 기업가 친구들이 사업을 투자하고 발전시키며 도시발전의 기회를 공유하며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창조하는 것을 열렬히 환영한다.
회의에서는 진텐양광투자그룹(金田阳光投资集团), 챠오인도시관리주식유한회사(侨银城市管理股份有限公司), 다주홀딩스그룹유한회사(大族控股集团有限公司) 등 기업대표들이 교류발언을 진행했다. 창저우시 산하 시, 구와 관련부서의 인사와 상장기업들 사이에 프로젝트 관련 교류도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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