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31일, 진탄 토둔 무덤군(金坛土墩墓群) 고고 유적 공원 개원 행사가 쉐부진(薛埠镇) 셴구촌(仙姑村)에서 열렸다. 성(省), 시(市), 구(区) 관련 부서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장쑤성 지질국 당위원회 위원 겸 부국장 위신밍(余新明)과 진탄구(金坛) 당서기 겸 구청장 쉬야웨이(胥亚伟)가 함께 고고 유적 공원의 개장식을 진행했다.
진탄 토둔 무덤군은 전국 중점 문물 보호 단위로 지정되어 있으며 고고학 성과는 ‘2005년 전국 10대 고고학 신규 발견’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개장한 고고 유적 공원은 쉐부진 셴구촌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은 약 45무(약 3헥타르)에 달한다. 2023년에는 장쑤성 성급 고고 유적 공원 1차 승인 목록에 성공적으로 포함되었다. 유적 공원은 생동감 있는 모형과 상호작용 장치를 통해 토둔 무덤의 구조, 축조 과정, 장례 문화 및 출토 유물을 체계적으로 전시하고 있으며 공원 내에는 다양한 포토 스팟과 체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이 ‘야외 박물관’에서 복원된 원시 청자, 기하학적 문양이 찍힌 경질 도기, 청동 예기 등을 관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吳) 문화 테마의 장면을 통해 전통 문화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진탄 토둔 무덤군 고고 유적 공원의 개장은 진탄구의 문물 보호 작업의 생생한 실천일 뿐만 아니라 향촌 진흥에 활력을 불어넣는 살아있는 사례이다. 앞으로 진탄구는 삼성촌(三星村) 고고 유적 공원 등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하여 소중한 문물 자원을 지키고 전승하며 활용하는 작업을 지속해 더 많은 시골 지역의 문화유산이 ‘살아서 움직이고’ 문물 보호 성과가 진정으로 주민들의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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