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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7월 창저우 수출입액 1857.9억 위안 달성
 

    창저우 세관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창저우시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1857.9억 위안으로 지난해 동기간에 비해 1.2% 감소했다. 그 중 수출액은 1462.5억 위안으로 0.7% 증가하여 전체 쟝수성에서 제 4위를 차지했다.

    구체적 품목으로는 전자기계 제품의 수출이 신속하게 증가하고 자동차 및 관련 제품의 견인 역할이 뚜렷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1월부터 7월까지 전자기계 제품의 수출액은 920억 위안으로 동기 대비 3.4% 증가했으며 전체 수출액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그 중 전기공업 기자재의 수출액은 133.8억 위안으로 23.3% 증가, 자동차 부품은 58.5억 위안으로 16.3% 증가, 완성차는 29.4억 위안으로 동기 대비 28배 성장했다. 이상 세 개 품목은 창저우 전체 수출의 중요한 버팀목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산업구조의 전환과 업그레이드 효과가 뚜렷했으며 “새로운 세 가지 품목”이 계속해서 수출을 지탱하고 있었다. 1월부터 7월까지 리튬 배터리 수출 영역에서 중촹신항(中创新航)은 132.3%, 베이덴에스터(北电爱思特)는 94.9%, 텐허태양광에너지(天合光能) 산하의 텐허에너지저장(天合储能)은 23배 성장했다. 최근 베이덴에스터가 생산하는 리튬 배터리가 한국 수출에 성공하면서 큰 성장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텐허태양광에너지의 관계자는 태양전지 판매가격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상반기 주문량이 증가해 1월부터 7월까지 기업의 수출액은 36.3%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에너지의 해외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1월부터 7월까지 창저우시 “새로운 세 가지 품목”의 수축액은 193.7억 위안을 기록해 동기 대비 20.7% 증가했다. 리튬 배터리는 64.3%, 전기 자동차는 129.4배 증가하여 창저우 수출의 주요 성장 포인트가 되었다.

    또한 가공무역과 보세물류 분야도 성장을 거듭해 대외무역의 안정성 유지와 품질 향상에 지원을 제공했다. 창저우시 대외무역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인 유럽연합(EU)에 대한 수출액은 5.8% 증가했고, 아세안은 1.2%, 일대일로 연선 국가 등 신흥 무역 파트너는 7% 증가해 전체 수출의 성장에 견인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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