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상하이 지역 대학교 기술이전(창저우)센터’가 출범했다. 이 센터는 상하이시 대학교 과학기술발전센터와 우진구 과학기술국, 우진 녹색건축산업 클러스터 시범구, 창저우 리중 인적자원서비스유한회사가 공동으로 설립했다. 주요 목적은 ‘기업이 주체가 되고 시장이 안내자가 되며, 정부, 산업, 대학교, 연구가 결합하는’ 산학협력 방식을 통해 ‘새로운 질적 생산력(新质生产力)’을 강화하는 것이다.
상하이 지역은 혁신자원이 밀집되어 있고 기초연구의 기반이 잘 구성되어 있다. ‘상하이 지역 대학교 기술이전(창저우)센터’는 창저우 우진(武进)의 산업적 우세와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산업적 수요와 결합하여 기업과 대학교 인재의 결합을 심화하고 과학기술성과의 전환을 신속하게 실현할 수 있다. 앞으로 이 센터는 양질의 프로젝트와 첨단기술의 도입하고, 기업에 대한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며, 고급 기술인재를 영입하고 양성하며, 산업과 교육의 융합이라는 효과적인 방식을 탐색하는 등 네 가지 영역에서 업무를 추진할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 창저우 측에서는 산업기술 영역에서 28개의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주요하게 첨단 장비, 신에너지 자동차 및 부품, 신소재 등 영역에서의 기술 지원이 필요했는 데 가장 큰 프로젝트의 금액은 800만 위안에 달했다. 행사 현장에서 푸단대학교, 퉁지대학교, 상하이교통대학교 등 19개 대학교의 전문가에게 ‘우진 과학기술 혁신 발전 고문’의 임명장을 발급했으며 약간의 과학기술 프로젝트가 체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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