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열린 제8회 장강삼각주(长三角) 일체화 발전 고위급 포럼에서 제3차 장강삼각주 혁신연합체 명단이 공식 발표됐다. 이 가운데 톈허광넝(天合光能·Trina Solar)이 주도하는 ‘장강삼각주 고효율 탠덤 태양전지 기술 혁신연합체’가 창저우(常州) 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장강삼각주 혁신연합체는 상하이, 장쑤, 저장, 안후이 지역의 선도 기업들이 각각 중심이 돼 구성한 협력체로 핵융합, 인공지능(AI), 바이오의약, 신에너지, 신소재 등 핵심 첨단 산업 분야를 아우른다. 이를 통해 장강삼각주 지역의 과학기술 혁신 자원을 통합하고 산업 핵심 기술 돌파를 추진해 장강삼각주 과학기술 혁신 일체화의 새로운 거점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톈허광넝은 국가 태양광 과학기술 중점실험실, 국가급 기업기술센터, 국가급 박사후 연구센터 등 다수의 국가급 연구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태양전지 효율과 모듈 출력 분야에서 총 35차례 세계 기록을 세웠으며 유효 발명특허 보유 건수에서도 중국 태양광 업계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다.
톈허광넝이 주도하는 ‘장강삼각주 고효율 탠덤 태양전지 기술 혁신연합체’는 고효율 태양전지 산업 발전을 제약하는 핵심 기술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산업의 고품질 발전에 필요한 핵심 기술 연구개발(R&D)을 추진하며 중국의 탠덤 태양전지 분야 독자 지식재산권 구축을 확대하고 국내외 관련 연구 공백을 메우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제시장에서 기술 선도 지위를 확보하고 중국 태양광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고효율 태양전지의 상용화와 보급 확대를 가속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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