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문화관광부는 제6차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대표 계승자 명단을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창저우시 인물 4명이 포함되었다. 이들로는 ‘불교음악 텐닝사원의 범패 창송’(佛教音乐类天宁寺梵呗唱诵)의 계승자 궈천(廓尘), ‘자수 창저우 난침수’(苏绣类常州乱针绣)의 계승자 순옌윈(孙燕云), ‘상아 조각 창저우 상아조각’(象牙雕刻类常州象牙浅刻)의 계승자 샤오젠보(萧剑波), ‘죽각 창저우 유청죽각’(竹刻类常州留青竹刻)의 계승자 바이젠런(白坚仁) 등 4명이다.
최근 몇 년 동안 창저우시는 무형문화유산의 계승자 사업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도덕성과 예술성을 겸비하고 기술적으로 숙련되고 무형문화유산 보호와 계승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대표 보유자를 다수 발굴하고 육성했다.
현재까지 창저우시는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대표 계승자 15명, 성급 무형문화유산 대표 계승자 59명과 시급 무형문화유산 계승자 386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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