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창저우시 왕젠펑 당서기는 독일 나투 유한책임 및 합자회사(NATUS GmbH & Co. KG)의 최고경영자(CEO) 프랑크 나투(Frank Natus) 일행을 접견했다. 양측은 협력을 더욱 심화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왕젠펑 서기는 프랑크 나투 일행의 방문을 환영하며 창저우의 역사와 경제사회 발전 현황을 간략히 소개했다. 그는 “독일은 창저우의 중요한 무역 파트너이며 수많은 독일 다국적 기업이 창저우에서 양호한 발전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최근 몇 년간 창저우는 ‘공업으로 도시를 세우고, 제조업으로 도시를 강하게 하며, 품질로 도시를 흥하게 한다’는 원칙을 고수하며 ‘1028’ 현대화 산업 체계 구축을 착실히 추진해 왔다. 또한 신에너지, 신소재 등 산업이 빠르게 성장했으며 저공 경제(低空经济), 인공지능 등 미래 산업도 가속화되어 성장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나투 그룹이 창저우에 대한 투자를 더욱 확대하고 더 많은 혁신 자원과 우수 프로젝트를 배치하여 상호 호혜와 공동 발전을 더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창저우는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된 일류의 비즈니스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최선을 다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의 창저우 발전을 위해 더 좋은 조건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랑크 나투 CEO는 창저우시와 구(区) 두 차원의 정부가 다년간 기업에 제공한 든든한 지원과 효율적·실용적·친절한 서비스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창저우에 진출한 지 16년 동안 도시의 발전 역동성과 효율성을 느꼈고 창저우에 계속 머물며 깊이 뿌리내리기로 한 결심과 신념이 더욱 확고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창저우에 투자하여 건설한 새로운 산업단지는 나투 그룹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배치한 종합 생산·연구 기지”라며 “그룹은 계속해서 창저우에 첨단 기술과 자본 지원을 투입하고 나투 창저우 법인을 기반으로 ‘일대일로(一帶一路)’ 구상에 더욱 깊이 참여하고 더 넓은 국제 시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룹은 제품을 저공 경제 분야로 확장하고 있으며 창저우와 더 많은 협력 기회를 찾아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을 함께 창조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독일 나투 유한책임 및 합자회사(NATUS GmbH & Co. KG)는 1956년 설립되었으며 ‘유럽 산업의 심장’으로 불리는 독일 트리어(Trier)에 본사를 두고 산업 및 전력 장비의 연구 개발과 제조에 주력하고 있다. 2009년 나투 그룹은 창저우에 투자해 공장을 설립했으며 여러 해에 걸쳐 연구 개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제품 라인을 확충해 왔다. 현재 중저압 개폐장치, 부품, 가스 박스, 친환경 가스 배전반, 버스바, 에너지 저장, 신에너지 분야 배전 제품 등 전(全) 시리즈 제품 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연간 매출은 5억 위안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 건설된 나투 전력 장비 산업단지 프로젝트는 11월 29일 정식 가동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톈닝구(天宁区) 디아오좡 가도(雕庄街道)에 위치하며 총 투자액은 10억 위안이다. 인근 지역과의 연계를 통해 원활하게 협력하는 전문 전력 장비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8개의 상하류 협력 기업이 입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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