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쑤성 문화관광청은 일전에 2025년도 ‘신형 공공문화 공간’ 조성 대상자 명단을 공개했다. 창저우시에는 문화시설, 독서공간, 예술공간 등 15곳의 다양한 공공문화 공간이 신설될 예정이다. 자세한 명단은 아래와 같다.

   톈닝구 추백서원 대나무 공원(天宁区秋白书苑翠竹公园馆), 추백서원 나한로관(秋白书苑罗汉路馆), 중러우구 빗 전시체험관(钟楼区邢粮梳篦展示体验馆), 루더(如得), 징촨 문화관(荆川文韵馆), 신베이구 추백서원 나계관(新北区秋白书苑罗溪馆), 대영 서원(代英书院), 훙판 문화광장(红帆文化广场), 우진구 남향서원(武进区南乡书院), 진탄구 각지예술센터(金坛区金坛刻纸艺术中心), 리양시 ‘대나무 골목’(溧阳市“听竹巷”文化空间), 이리팡 올림픽스포츠센터 공공문화공간(艺溧方·奥体新型公共文化空间), 스탕향 문화촌(石塘乡创文化共享村落), 창저우 경제개발구 텐훙다밍 1921 예술원(常州经开区天虹大明1921创意园), 루청 서원(潞城书院).

   ‘14차 5개년 계획’ 동안 장쑤성은 1,000개의 ‘신형 공공문화 공간’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만족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