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헝 부시장이 지난 17일 시행정센터에서 차오양 베이커 휴즈 CE0 겸 중국 지역 총재를 회견했다.
베이커휴즈는 미국에 본사를 둔 에너지 기술 회사로 120여 개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글로벌 에너지와 공업 바이어에게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환헝은 “현재 창저우시는 ‘국제화 스마트 제조 명도시, 장강삼각주 중심축 허브’의 도시 발전 목표에 초점을 맞춰 ‘532’ 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시행하고 ‘신에너지 산업의 도시’를 조성하며 ‘GDP만 억 위안 도시’를 향해 힘차게 달려 가고 있다”며 “창저우시는 튼튼한 산업 기반과 가장 성의 있는 인재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도시 수준의 지속적 도약은 각종 기업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베이커 휴즈는 창저우에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기대하며 양측은 신에너지 및 기타 산업 분야에서 협력 공간을 넓히고 기업과 도시 간의 상생 발전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차오양은 “창저우가 신에너지 산업 분야에서 거둔 괄목할 만한 발전 성과에 매우 기쁘다고 생각한다”며 “베이커 휴즈는 기술, 인재, 자원 우위를 충분히 발휘해 신에너지 산업 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협력 기회를 찾아 창저우시 ‘신에너지 산업의 도시’ 건설에 힘을 보태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