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창저우시 전체의 실제 외자 사용액은 7억 3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했으며 6개월 연속 긍정적인 성장 추세를 유지했다. 그 중 자본금 1000만 달러 이상인 대규모 프로젝트는 13개로 총 5.86억 달러이며 전체 외자 중 79.3%를 차지했다.
1월부터 6월까지 첨단 기술 산업에 대한 외자 유치 자금은 5.3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7.2% 증가했으며 이는 전체 투자 중 72.3%를 차지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6.3% 증가한 수치로 증가폭은 전 성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주목할 만한 성과는 우수한 외자기업을 유치했다는 점이다. 독일 기업 린데(Linde), 라파(RAPA), 프랑스 기업 ElectroPoli, 스위스 기업 Wab-Group, 벨기에 기업 Dhollandia, 핀란드 기업 Metso, IMASchelling 등이 창저우에 투자해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