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비야디 e 플랫폼 3.0 Evo 및 바다사자 07EV 기술 체험 캠프’ 가 창저우 생산기지에서 오픈되었다. 창저우 공장은 바다사자 계열 자동차의 세계 유일의 생산기지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최초의 12가지 하드코어 기술을 공개하고 첫 탑재 모델인 ‘바다사자 07EV’의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다.

   올해 초 생산라인을 가동하고 4월 베이징 모터쇼에서 데뷔한 ‘바다사자 07EV’형 자동차는 ‘위안 플러스（元PLUS）’와 ‘하이빠오（海豹）’ 브랜드에 이어 창저우 생산기지에서 출시한 세 번째 모델이다. 출생지 창저우 생산기지에서는 스탬핑, 용접, 도장 및 최종 조립을 위한 4개의 공예공장과 관련 지원 핵심 부품 공장이 가동되고 있다. 이 같은 생산 시스템은 고도로 자동화되고 통합적이며 지능적이며 국제 최고 수준의 지능형 제조기술과 첨단기술 및 품질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바다사자 07EV’는 e-플랫폼 3.0 Evo 기술의 첫 번째 모델로서 안전성, 효율성, 충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장점을 지니고 있다. 세계 최초로 내골격 CTB 안전 아키텍처를 탑재하여 차량 전체와 실내의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올해 첫 8개월 동안 비야디 오션넷（海洋网）은 106만 9천대의 신에너지 자동차를 인도해 국내 신에너지차 시장 판매량의 16％ 이상을 차지했다. 따라서 8월말까지 누적 판매량은 3개월 만에 2만 4천대를 돌파하게 되었다.

   비야디 창저우 생산기지 1기 공장은 2022년 1월에 가동된 이래 창저우에서 가장 짧은 시간 내에 ‘100억 위안 클럽’에 진입한 공업기업으로 자리잡았다. 한편 1월부터 8월까지 신베이구（新北区）의 신에너지 자동차 및 자동차 핵심 부품 산업 체인 관련 기업은 총 743억 위안의 송장 매출을 달성해 전년 대비 4.8％ 증가했다. 이외에도 15개 기업의 송장 매출 순 증가액은 1억 위안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