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오전, 장광쥔 과학기술부 부부장이 중국-이스라엘창저우이노베이션파크 건설 발전 현황을 조사하였다. 후광제 부성장, 셩레이 창저우 시장이 동반하였다.

   장광쥔은 장쑤성중국-이스라엘산업 기술연구원, 창저우구리첨단혁신센터를 방문하고 중국-이스라엘창저우이노베이션파크가 인재 육성, 성과 전환, 스마트제조 공공 서비스 플랫폼 건설 등 분야의 업무를 알아보았다.

   중국-이스라엘이노베이션파크 설립 7년 이래, 파크는 협력 메커니즘, 협력 모델, 협력 성과 등 3가지 분야에서 전국에서 앞장서고 있다. 파크가 여러 조치를 취해 기술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두렷한 협력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기준으로, 파크는 스마트 제조, 생명 건강, 현대 농업 등 산업의 163 곳의 이스라엘 독자 및 협력 기업을 유치하였다.

   이어서 진행된 좌담회에서, 장광쥔은 중국-이스라엘 이노베이션 파크가 거둔 성적에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그는 “창저우시는 계속 신념을 확고히 하고 기회를 포착하며 파크의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며 “첫째는 이노베이션파크의 발전 기반을 다져야 한다. 새로운 메커니즘을 모색하고 새 모델을 구축하며 새 방법을 찾아 중국-이스라엘 간의 협력을 계속 심화하면서 파크의 등급과 수준을 부단히 향상시켜야 하는 것이다. 둘째는 자원을 활용하여 협동적으로 발전하는 것이다. 창저우시는 기존의 혁신 자원 우위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기초 위에 중대 플랫폼, 실험실, 과학기술 혁신대학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혁신 연합을 창립함으로써 더 넓은 범위와 더 깊은 영역에서 국제적 과학 기술 협력을 전개해야 한다. 셋째는 포인트를 잡아 브랜드를 육성하는 것이다. 지역 산업 특색을 긴밀하게 결합하여 파크의 특색화, 고급화, 국제화 수준을 꾸준히 제고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셩레이는 “최근 몇년간, 과학기술부 및 성위, 성정부의 확고한 영도와 관심 및 지지 아래, 창저우시 국가혁신형도시 및 쑤난국각자주혁신시범구 건설은 두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2021년, 창저우시 연구 개발 비용 지출이 지역 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28%에 달하고, 만 명당 발명특허 보유량은 44.8 건이고 하이테크산업이 규모이상 공업 총생산액의 48.5%를 차지하고 있다”며 “과학기술부는 중대 혁신 플랫폼 건설, 국제 혁신 협력 분야 확대, 국가 고신구 설립, 중국-이스라엘이노베이션파크 발전 등 분야에서 창저우시에 더 많은 지지와 도움을 제공해 주고 창저우시의 높은 품격의 발전에 힘을 보태주길 기대한다. 창저우시도 중국-이스라엘이노베이션 파크를 대대적으로 발전하겠다”고 언급하였다.

   장펑쥐 부시장, 저우청타오 시정부비서장 행사에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