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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레이, “중국 주재 외국 대사 쟝수성 방문” 사절단 접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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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성레이（盛蕾） 시장은 “중국 주재 외국 대사 쟝수성 방문” 사절단 일행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는 중국 주재 이스라엘 대사, 뉴질랜드 대사를 비롯해 핀란드, 호주, 몽골, 카타르 등 국가의 외교관들이 참석했다.
성레이는 우선 사절단의 창저우 방문을 환영했다. 창저우는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역사와 문화가 유구한 명품 도시이며 중국의 근대 민족 공상업의 발상지이다. 동시에 장강삼각주 지역의 강력하고 역동적이며 개방과 포용을 느낄 수 있는 선진 제조업의 중심 도시이기도 하다. 현재 창저우는 장강삼각주 지역을 선도하고 전국 모든 지역을 아우르며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가진 “신에너지 수부 도시” 건설에 매진하고 있다. 이미 신에너지 산업 영역에서 “개발, 저장, 운송, 사용”의 산업사슬을 형성했다. 올해부터 창저우는 신에너지 자동차의 생산량, 충전시설의 보급량, 태양광 부품의 보급량을 확대함으로써 신에너지가 도시의 경제, 사회, 생활의 각 영역에 침투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외교관 여러분들께서 창저우를 자주 방문하여 이처럼 사업환경과 거주환경, 관광자원이 훌륭한 도시를 직접 체험하시고 녹색발전의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열어 가길 바란다.
주중 이스라엘 대사가 사절단 일행을 대표해 창저우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를 표했다. 그녀는 이번 방문을 통해 창저우의 녹색발전 성과와 신에너지 산업의 발전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경제의 급속한 발전을 실현한 동시에 인민생활을 위해 녹색 저탄소의 환경을 마련한 사실을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의 기회를 통해 세계가 창저우를 발견하고 이해하며, 녹색산업 영역에서 더 많은 협력을 이루고 녹색 저탄소 발전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이번 활동의 주제는 “신에너지 산업 발전과 지속가능한 미래”이다. 사절단 일행은 텐허광에너지유한회사（天合光能有限公司）, 리샹자동차 창저우 기지（理想汽车常州基地）, 완방 데이터에너지회사（万邦数字能源公司）, 진탄 소금동굴 압축공기 에너지저장 발전소（金坛盐穴压缩空气储能电站） 등 신에너지 산업체인 기업들을 방문해 현장에서 창저우의 경제발전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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