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0시,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가 베이징인민대회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이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 노정에 올라서고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향해 진군하는 관건적인 시기에 개최되는 매우 중요한 대회이다. 시외사판 직원들은 개막회를 집중 관람하고 시진핑
총서기가 제 19차 중앙위원회를 대표하여 대회에 진술한 보고를 청취했다.
총서기가 진술한 보고는 민족 부흥과 백년 변국에
입각해 과학적으로 미래 5년 나아가 더욱 긴 시기 당과 국가 사업 발전의 목표, 임무와 대정방침을 기획했고 내용이 풍부하고 구상이 높다. 생방송을 관람하면서 외사판 직원들은 보고 요점을 상세하게 기록하고 지난 10 년간 당과 국가 사업이 거둔 역사적 성과를 다시한번
깊이 있게 실감했다.
관람 끝난 후, 장위 시외사판 주임이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해야 하고 20대의 정신을 지도로 삼아 자리에 입각하고 업무를 열심히 수행하며 항상 분투하여 외사 업무의 고품격
발전을 힘있게 추진하며 새 노정에 새로운 공헌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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