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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저우, 지난해 GDP 1조위안 돌파
 

  지난해 창저우(常州)시 GDP가 1조위안을 돌파하면서 중국에서 지역 GDP 1조위안을 넘어선 도시가 25곳으로 늘어났다.

  창저우시는 상주인구 536만명으로 대규모 도시는 아니지만 소재, 부품, 장비 산업이 발달해 있다. 특히 전기차, 2차전지, 태양광 등 3대 산업이 창저우시의 주요 산업으로 GDP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중국의 첫 번째 1조위안 도시는 상하이시로 2006년 진입했다. 이어 2008년 베이징, 2010년 광저우(廣州), 2011년 선전(深圳), 톈진(天津), 쑤저우(蘇州), 충칭(重慶) 등이 차례로 GDP 1조위안을 넘어섰다.

  이번에 창저우시 GDP 1조위안 넘은 것은 2021년 광둥(廣東)성 둥관(東莞)시가 '1조위안 클럽'에 진입한 후, 2년만에 1조위안을 넘는 도시가 출현한 것이며, 장쑤성에서는 쑤저우(蘇州)시, 난징(南京)시, 우시(無錫)시, 난퉁(南通)시에 이어 다섯 번째 1조위안 도시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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