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14일-16일,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중국국제우호도시연합회와 우한시인민정부가 공동적으로 주최한 2018중국국제우호도시대회가 우한에서 개최되었다. 선롄 시 외교사무실 부주임은 팀원을 이끌어 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는 60개 국제우호도시에서 온 800명 대표들이 참석했다. 대회는 ‘발전 기회의 공유, 윈윈 협력의 심화’를 주제로 하여 ‘현대화, 국제화, 생태화’ 등 내용을 둘러싸여 깊은 토론을 가졌으며 우호도시의 발전 경험을 나누었다. 왕치산 국가 부주석은 대회에서 발언을 했으며 에드워드 세칸디 우간다 부대통령과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전 수상이 회의에서 발언했다. 이번 대회는 중외우수국제우호도시에 대해 표창을 했다. 창저우시와 핀란드 사타쿤타 지역은 다년간의 노력과 교류 성과로 각각 ‘국제우호도시합작상’과 ‘대화우호도시교류합작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