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교류를 심화하고 대외 개방을 지속적 확대하며 높은 수준의 개방으로 ‘신에너지 산업의 도시’의 건설을 가속화한다. 5월 23일부터, 천진후 시위서기가 이끄는 창저우 경제무역대표단은 새로운 발전 기회를 모색하고 상호 이익과 윈윈적 발전을 촉진하며 양질 외자 프로젝트를 유치하기 위해 유럽에서 경제무역행사를 시작하고 업계 선두 기업들을 집중적으로 방문하였다.

  천진후는 23~24일 오스트리아와 독일에서 OBERNDORFER그룹, HOERBIGER그룹, ENGEL그룹, MD회사 등 기업의 고위 관계자를 방문하였다.

  천진후는 외국 기업이 창저우시 경제 발전에 대한 기여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그는 “창저우시의 산업 부문이 완비하고 산업 지원 능력이 강하며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창저우 정부와 기업이 협력하여 산업 사슬과 공급망의 원활을 보장하고 이는 창저우시의 강한 산업 근성을 보여주었으며 또한 많은 외국 기업의 발전에도 도움을 제공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글로벌 경제는 회복 단계에 있으며 창저우시는 ‘국제화 스마트 제조 명도시, 장강 삼각주 중심축 허브'의 도시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신에너지 산업의 도시’를 전력으로 조성하고 있어 대외 개방을 더욱 심화하고 국제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창저우시를 투자하는 것은 바로 밝은 미래를 투자하는 것이며 창저우시는 2025년까지 신에너지 산업의 규모는 만 억 위안을 초과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에 창저우시는 선두 기업들과 함께 발전 기회를 공유하고 협력 분야를 확대하고 윈윈적 발전을 실현하고‘쌍탄’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함께 협력하기를 기대한다. 창저우시 각 당 위원회와 정부는 비즈니스 환경을 부단히 최적화하고 외국 기업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천진후는 “독일의 제조업이 발달하고 혁신 능력이 세계에서 앞장서고 있다. 오랫 동안, 창저우시는 독일을 본보기로 삼아 중국-독일 등 국제 혁신 협력 단지의 발전 수준을 확실하게 향상시키고 있다. 현재 이미 많은 기업이 중국-독일(창저우) 혁신산업단지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더 많은 기업이 창저우시를 선택하기 기대하고 더 많은 자원, 기술을 창저우시에 도입하여 중국 독일 간의 협력 심화에 더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