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중국대외무역100강도시’는 일전에 발표되었다. 창저우는 종합점수 72.6점으로 전 성 4위를 차지하고 전국 25위에 올랐다. 2014년에 전국 28위를 차지한 후부터 3년 연속 상승해 왔다.

 ‘중국대외무역100강도시’의 선정은 해관서가 통계하여 완성했다. 선정 기준은 수준 경쟁력, 구조 경쟁력, 효율 경쟁력, 발전 경쟁력과 잠재력 경쟁력 등 5개 부분, 25개 지표를 포함하여 우리 나라 지급 이상 도시의 대외무역 종합 경쟁력 점수를 계산해 냈다. 그래서 비교적 강한 전문성과 권위성을 가지고 있다.

  올해 들어, 창저우의 대외무역 발전 질과 효율이 더욱 향상되었다. 상반기에 전시에서 대외무역 수출입 충액이 1100.3억 위안에 달했으며 작년 동기보다 8% 성장했다. 그중에서 수출은 787.7억 위안이고 3.8% 성장했으며 수입은 312.6억 위안이고 20.3% 성장했다. 하반기에 중미 무역마찰 등 외부 불확정 원인이 있어도 일련의 대외무역 환경 개선과 대외무역 추진 정책의 실시를 바탕으로 창저우 대외무역의 ‘안정 속 개선’의 추세가 진일보적으로 확고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