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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개의 호수” 핵심 지역, 첫 번째 금융 본사 입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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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우진구（武进区）에 위치한 “두 개의 호수”（两湖）혁신구역 규획관에서 강남농촌상업은행의 입주 조인식이 체결되었다. 이는 강남농촌상업은행의 본부가 공식적으로 “두 개의 호수” 핵심 지역으로 이전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두 개의 호수” 핵심지역은 첫 번째의 금융 본사를 맞이하게 되었다. 창저우시 당위원회 상무위원 겸 우진구 당서기 챠오쥔제（乔俊杰）와 강남농촌상업은행 당서기 겸 이사장 루샹양（陆向阳）이 조인식에 참가했다.
“두 개의 호수” 혁신구역은 창저우시 “532” 발전전략을 견인하는 선두마차의 역할을 한다. 여기서 “두 개의 호수” 혁신구역의 눈이라고 할 만큼 지리적 중심 위치에 있는 핵심지역은 “과학, 산업, 도시, 사람”（科产城人）이 융합적으로 발전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향후 5년 동안 40만 명 규모의 도시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942억 위안을 투자하여 47개의 중점 프로젝트를 건설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완벽한 생활 기반시설을 마련할 것이다. 가장 눈에 띄는 프로젝트는 총부 경제구역 건설이다. 거후（滆湖） 호수 북쪽 해안에 28개의 총부 건물을 건설하여 세계적 1류 수준의 총부 경제구역을 건립할 것이다.
조인식에서 강남농촌상업은행은 웨이츠지주그룹（伟驰控股集团）과 은행 본사 건물에 대한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웨이치지주그룹은 국제 1류의 설계회사를 초청해 프로그램 설계에 참여하고 창저우 금융 본사의 새로운 랜드마크 건설에 나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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