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3일 오후, 딩춘 시장이 시 행정센터에서 압둘 라만 셰이크 사우디아라비아 성향사무부 부부장 일행을 회견했다. 양측은 창저우가 2010년 상하이 엑스포 사우디아라비아관을 재건하는 것에 대해 교류했다.

  딩춘은 창저우가 고품질발전 ‘3개 스타도시’를 건설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관은 엑스포 동안 아주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의 완공은 전시 사람들에게서 사랑을 받고 두 지역 사람들의 교류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하이 엑스포 기간에 사우디아라비아관은 많은 관광객들이 명성을 사모해 찾아간 ‘스타관’이었다. 2016년10월8일, 원래의 주소가 다른 용도로 정식적으로 폐쇠되었다.

  사우디아라비아 성향사무부와 협상을 통해서 외싱그룹이 허락을 받아 사우디아라비아관 건설과 운영의 주체로 신베이구 장난환츄강 근처에서 중•사 우의와 사우디아라비아  자연경치, 역사문화를 나타내는 연구적인 전시 건축물을 건설할 것이다. 이일은 창저우가 ‘일대일로’ 건설에 참여하는 새로운 캐리어로서 창저우와 사우디아라비아가 경제 무역, 문화와 관광 분야에 있는 교류와 협력을 추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