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저우고신구에 위치한 비야디창저우사업장의 관련 소식에 따르면, 1-8월, 비야디창저우사업장 생산 및 매출액은 100 억 위안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비야디는 창저우공항산업단지(뤄시진)에서 처음으로 생산 및 매출액이 100억 위안을 돌파하는 공업 기업이 되었고 창저우시 산업 성장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었다.

   올해 1월 생산 투입된 비야디창저우사업장이 주로 왕조시리즈의 “원plus”및 바다시리즈의 “물개” 두 차종을 생산하고 있다. 1-8월, 비야디창저우사업장의 생산액 및 매출액은 각각 124.7 억 위안, 114.8 억 위안이며 판매량은 9.4 만 대에 달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중, 8월의 생산량은 처음으로 2만 대를 둘파했다. 비야디창저우사업장 프로젝트가 전반적 생산 투입 이후, 연간 생산액은 600억 위안 넘어 비야디가 화동 지역에서의 신에너지차 전략 센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측된다.

   비야디그룹은 중국의 최대한 신에너지차 제조 업체이다. 9월 5일, 비야디 2022년 제 100만 대 승용차가 선전에서 조립이 마쳤다. 이달까지 비야디가 세계에서 최초로 100만 대 신에너지차를 매출하는 기업이 될 전망이다.

   창저우특색 산업 클러스터를 둘러싸고 창저우고신구의 신에너지차 및 핵심 부품 산업이 기세를 몰아 성장되고 있고 지속적으로 첨단화, 클러스터화, 규모화를 향해 발전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