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후 시위서기가 지난 11일 시행정센터에서 장선 중국공상은행 장쑤성지점 당위서기, 은행장을 회견했다.

  천진후는 오랫 동안 중국공상은행 장쑤성지점이 창저우시 경제사회 발전에 보내준 지지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는 “창저우시 산업 기반이 튼튼하고 발전 잠재력이 크며 활력이 넘치고 발전세가 뚜렷하다”며 “현재 창저우시는 시진핑 총서기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1차 회의 장쑤 대표단에서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신창싱 성위서기가 창저우시 조사연구할 때 밝힌 업무요구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으며 ‘국제화 스마트 제조 명도시, 장삼각 중심축 허브’의 도시 발전 목표를 위주로 ‘신에너지 산업의 도시’의 건설을 가속화하며 ‘GDP  만 억 위안 도시’를 향해 달려 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금융 기관의 강한 지지, 그리고 깊고 넓은 영역에서 양측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천진후는 “중국공상은행 장쑤성지점이 자신의 우위를 계속 발휘해 금융 서비스를 최적화하고 금융 상품을 혁신하며 창저우 산업 전환 및 업그레이드, 도시 수준 도약, 향촌진흥 건설, 사회 민생 발전에 깊이 있게 참여하여 창저우시의 고품질 발전에 힘을 보내기를 기대하고 창저우시도 변함없이 현대 금융을 중요시하고 비즈니스 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며 양측의 윈윈적 발전을 이루고 더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선은 “창저우시는 활력이 넘치고 발전 잠재력이 뚜렷한 도시이며 경제력, 문화적 축적, 그리고 도시 품질도 중국에서 앞장서고 있다”며 “중국공상은행 장쑤성지점은 지방의 발전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창저우시위, 시정부의 결정배치를 토대로 신에너지, 신소재 등 중점산업분야에 더욱 초점을 맞추며 금융서비스를 심화하고 협력체제를 보완하며 협력 자원을 찾아내 전방위적이고 다분야적이며 심도 있는 협력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창저우의 고품질 발전에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혔다.

  항융, 환헝 시 지도자가 자리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