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창저우시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동기대비 15.3% 증가한 763.2 억 위안으로 증가폭은 장쑤성 평균치보다 1.3퍼센트 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입 총액은 장쑤성 수출입 총액의 5.92% 차지하고 있다. 그중, 수출액은 장쑤성 4위를 기록한 589.5 억 위안으로 동기 대비 22.2% 증가하였다.

  복잡다단한 국제 경제 무역 상황과 코로나 사태에 직면해, 창저우시는 국가 및 장쑤성 공작 안배를 적극적으로 관철하고 실시하여 <청저우시 과주기 조절을 통한 대회무역 안정 촉진에 관한 업무 통지>를 제정ㆍ발표하였다. 신용보험, 금융, 대외 비즈니스 법률 서비스 등 분야에 대한 지지를 한층 더 강화하고 대외 무역 기업의 물류난 및 공급난 극복에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전력으로 대외무역의 안정을 촉진해 왔다.

  1분기 창저우시 대 유럽, 미국, 아세안 등 주요 무역 파트너의 수출액은 각각 154.1억 위안, 111.4 억 위안, 108.4 억 위안으로, 동기 대비 각각 31%, 13.8%, 20.7% 증가하였다. 대 “일대일로”주변 국가의 수출입 총액은 동기대비 22.4% 증가한 239.5억 위안으로 창저우시 전체 수출입 총액의 31.4%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동시에, 대 RCEP회원국의 수출입 총액은 보다 9.74% 증가한 258.5 억 위안을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