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창저우에서 2022 중국-이스라엘 혁신협력 파크주간 행사를 참석한 이리트 벤 아바 주중 이스라엘 대사, 에드워드 이스라엘 주상하이 영사관 총영사가 우진국가고신구, 시타이후과기산업단지의 일부 중점 기업을 방문하였다. 환헝 부시장이 참석하였다.

   신에너지차 충전 설비 연구 개발, 제조, 운영 서비스 등을 주요 업무로 삼고 있는 완팡디지털에너지주식유한회사는 이미 글로벌 앞장서는 전기차 충천 제조 및 운영업체로 자리 매김했다. 현재 완팡디지털에너지는 20 여 개 국가 및 지역에서 업무를 하고 있다. 2020년, 완팡디지털에너지가 이스라엘Gnrgy와 협력을 전개하여 Gnrgy에 종합 해결 방안을 제공해 주고 있다. 이리트 벤 아바가 관련 정보 소개를 곰곰하게 청취하고 양측의 협력에 축하하며, 중국-이스라엘 기업이 과학 기술 연구, 인재 육성 등 분야에서 더 심층적인 협력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분산식 폐수 처리 영역에서 앞장서고 있는 플루언스그룹공사는 이스라엘과 창저우시에서 두 개 생산 기지를 보유하고 있다. 그중, 2017년 설립된 창저우기지는 중국 장시, 윈난, 귀저우 등 지역에서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고 연간 매출액은 약 1억 위안에 달한 것으로 알려진다. 앞으로 회사가 계속 혁신을 견지하여 이스라엘 연구 개발 센터의 해수 및 고함수 담수화 기술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중국 시장에 맞는 제품을 연구 개발할 계획이다. 이리트 벤 아바 대사 사업장을 참관하고 기업과 이스라엘 연구 개발 센터 간의 기술 벤치마킹 현황을 알아보며 기업이 거둔 성적에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그는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중국-이스라엘 양측이 협력을 더욱더 심화하기 기대한다”고 언급하였다.

   이리트 벤 아바가 리샹자동차 창저우기지를 방문해 제품 연구 개발, 생산 판매 등 상황을 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