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후 시위서기가 지난 21일 양시엔진 톈진대학교 당위원회 서기, 진둥한 중국공정원 원사, 톈진대학교 총장 일행을 회견했다.

   천진후는 시위시정부를 대표하여 톈진대학교가 오랫동안 창저우시 경제 사회 발전에 보내준 지지와 도움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는 “창저우시와 톈진대학교는 깊은 인연이 있다. 중국 민족 상공업 선구자 성선회가 창립한 중국 최초의 현대 대학인 북양대학은 바로 톈진대학교의 전신이다. 중국공산당 조기 지도자이자 톈진대학교 건출한 학생인 장타이레이(张太雷)도 창저우시 출신이다. 오랫동안 양측은 과학기술 프로젝트 연구 개발, 연구 기관 공동 건설, 고수준 인재 배출 등 많은 분야에서 폭넓은 협력을 진행해 왔고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창저우시는 중국 공산당 20대 정신을 지도로 하고 중국 양회 기간 시진핑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정신과 중국 양회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있으며 고품격 발전이라는 급선무를 확고히 파악하고 실물 경제에 초점을 맞추며 ‘532’발전 전략과 ‘용성영재계획(龍城英才)’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신에너지 산업의 도시’의 건설을 가속화하며 ‘GDP 만 억 위안 도시’를 향해 달려 가고 중국 청년들이 가장 동경하는 창업 도시를 조성하고 있다”면서 “창저우시는 톈진대학교와 함께 협력을 심화하고 전략 정책 자문, 교육 학술, 과학 기술 혁신, 인재 교류 등 분야에서 각자의 우위를 바탕으로 윈윈적 발전을 이루길 기대한다. 톈진대학교는 창저우시에서 중대 플랫폼을 조성하고 창저우시 위해 더 많은 혁신 자원을 도입해 창저우시의 고품격 발전에 힘을 보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양시엔진은 “창저우시 실물 경제가 발달하고 교통가 편리하며 경제 사회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톈진대학교와 창저우시 간의 협력은 유래가 오래되고 공간이 넓다. 톈진대학교는 계속 창저우시와 긴밀한 협력을 유지할 것이고 학교의 우세를 창저우시의 산업 기반, 도시 발전 수요와 긴밀하게 결합해 과학 기술 혁신, 과학 기술 성관 전환, 인재 육성 등 분야에서 계속 협력을 심화해 창저우시의 고품격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는 신 원동력, 신 플랫폼, 신연대를 조성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지베이둥, 항융 시지도자 회견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