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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진후, “2023년 독일과의 대화” 주요 인사 회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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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천진후（陈金虎） 당서기는 “2023년 독일과의 대화”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창저우를 방문한 주요 인사들을 회견했다. 이들로는 루융성（卢永胜）） 주 상하이 독일 총영사관 대리 총영사, 마밍붜（马铭博） 주중 독일상공회의소 주 상하이 수석대표 겸 주 중 독일 상회 상하이 지역 상임이사 등이다.
천진후는 시당위원회와 시정부를 대표해 루융성 일행의 창저우 방문을 열렬히 환영했으며, 독일기업들이 창저우의 경제 및 사회 발전에 대한 장기적인 관심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시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창저우는 “독일 벤치마킹”을 통해 “국제화 스마트 제조 수부 도시”와 “장강삼각주 중추 허브 도시” 건설에 매진하고 있다. 창저우의 대외무역 분야에서 독일은 이미 유럽 국가 중 가장 중요한 협력 파트너, 외자유치 국가, 투자 유치 국가로 자리잡았다. 따라서 창저우는 독일과의 교류와 협력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창저우의 발전은 상승기에 처해 있으며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위한 기회의 창구에 서있다. 전체 도시는 “532 전략”을 추진하고 있고, 신에너지 수부 도시 건설에 힘을 집중하고 있으며, 고품질의 “GDP 1만억 위안 도시”에 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 많은 독일 기업가들이 창저우를 방문하고 창저우를 이해하고 창저우에 투자하기 바란다. 동시에 창저우와 독일의 협력에 소중한 제안을 해주기 바란다.
내빈들은 창저우는 독일의 중국 내 중요한 투자 대상 도시이며, 수많은 독일 기업들이 창저우 신에너지 수부 도시 건설에 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창저우의 산업기반과 비즈니스 환경에 매우 만족하며, 상호협력을 강화해 프로젝트 건설을 촉진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며, 교육협력을 추진하며, 신에너지 수부 도시 발전의 기회를 공유해 공동이익과 발전을 실현할 것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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