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일, 국가5A급관광지인 톈무후산수원 대문 앞에 있는 큰 스크린에 ‘스마트에너지뎬관쟈’라는 시스템으로 수집한 환경 온도, 공기지수, 관광객 유량 및 관광지 장비의 실시간 운행상태와 같은 실시간 데이터가 표시되어 있다.

  이것은 국가전력망 리양시전력회사, 톈무후진정부, 장쑤톈무후관광주식유한공사 3개 기업 및 부처가 공동적으로 건설하고 국가전력망 장쑤종합에너지서비스유한공사가 실시한 ‘스마트사물인터넷전기화’ 5A급시범관광지 프로젝트이다. 2019년 초에 계획이 수립되어 1년간의 건설을 거쳐 지난 달 말에 정식적으로 운영되었다. 이것은 전국 ‘스마트사물인터넷전기화’ 관광지 건설의 효시를 열었다.

  소개에 따르면 ‘스마트사물인터넷전기화’ 시스템은 태양광, 공기원 열점프, 에너지 저장 등 신에너지를 도입해서 종합적으로 공급하고 이용하며 전력 사물인터넷 기술을 결합하고 광섬유, 무선전송방식으로 관광지의 주요 에너지 장비를 ‘스마트전력사용플랫폼’에 접속하게 해서 데이터 전송, 실시간 감측, 원정제어와 같은 관광지 스마트화 관리를 실현하는 것이다. 타오궈화 산수원 관광지의 관리자는 ‘스마트사물인터넷전기화’ 운영된 후부터 ‘해양월드’에서 설치된 공기원 열점프 장비만 해도 하루에 월래의 1/4 전력만 사용하기 때문에 매일 700도 전기를 절약할 수 있다.